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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여행 완전 정복! 2박 3일 먹방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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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여행 완전정복 여행을 계획할 때, 어디를 갈지보다 더 고민되는 건 '무엇을 먹을까'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강릉처럼 바다와 산, 전통과 감성이 모두 어우러진 도시에서는 그만큼 맛집의 종류도 다양하고 풍성한데요. 이번 강릉 2박 3일 여행에서는 꼭 들러야 할 강릉 맛집들을 시간대에 따라 소개해 드릴게요. 초행자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와 메뉴 특징도 함께 담았으니, 강릉 여행을 앞두셨다면 끝까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초당순두부 – 부드럽고 고소한 강릉의 아침 식사 강릉 여행의 첫 식사를 고민 중이시라면, 단연코 초당순두부를 추천드립니다. 바닷물 간수로 만들어진 순두부는 고소하고 촉촉한 맛이 인상적이며,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 아침 메뉴로 제격인데요. 초당동에 위치한 ‘동화가든’은 순두부 요리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시면 줄 없이 여유롭게 식사하실 수 있고, 순두부찌개부터 해물순두부, 구이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어요. 식사를 마친 후에는 근처에서 판매하는 순두부 젤라또도 한 번쯤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강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니까요. 초당순두부 공식 정보 보기 물회와 해산물 – 강릉 바다를 담은 한 끼 바다 도시 강릉에 왔다면,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꼭 경험해보셔야겠죠. 특히 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육수에 회와 채소, 쫄깃한 소면이 함께 어우러지는 물회는 더운 날씨에도 입맛을 살려주는 메뉴입니다. 해미가나 주문진수산시장 같은 곳에서는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아낌없이 담아주는 물회 맛집이 많아 식사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전 여유 있는 시간에 방문하시면 혼잡하지 않게 즐기실 수 있고, 다양한 회덮밥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어요. 혹시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주문 전...